허리디스크 소염진통제 탁센 효과와복용법 실제후기

허리디스크는 전문용어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한다. 추간판의 일부가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로 흔히 디스크라고 한다. 추간판을 디스크라고 부르고 이 병이 난 부위의 이름을 붙여 허리에 났다면 허리디스크, 목에 났다면 목디스크라고 부른다. 5년 전 디스크액이 흘러 신경을 자극 후 현재는 통증과 함께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소염진통제 탁센의 효과를 알아보자.

 

허리디스크 소염진통제 탁센이 효과가 있을까?

허리디스크 전문용어로 추간판 탈출증이다. 허리디스크 치료 후 2년에서~3년이 지나면 다시 진통이 시작이 된다. 치료는 보통 환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경차단술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비용적이면서 비싸고, 효과는 잘 모르겠다.

 

보통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다시 허리가 아파져 병원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디스크가 흘러내린 곳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 도수치료 또한 꾸준히 받고, 갑자기 통증이 시작될 때 소염진통제를 약국에서 구매 후 먹어보자.

 

 

탁센
소염진통제 탁센

 

 

탁센의 주성분은 나프록센이다. 나프록센은 소염진통제이다. 단기요법으로는 골격근 장애, 급성 통풍, 편두통, 수술 후 또는 발치 후 통증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장기용법으로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만성 질환의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급성 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므로 가능한 단기간만 사용한다.

 

 

주성분 나프록센
나프록센

 

 

탁센 용법과 용량

  1.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1회 250~500mg 1일 2회(12시간마다))복용을 해야 한다. 성인기준
  2. 급성통풍은 처음 복용량으로 750mg을 복용하고, 발작이 없어질 때까지 8시간 간격으로 250mg을 복용해야 한다.
  3. 편두통은 처음 복용량으로 750mg을 복용을 하고 필요시 1일 250mg~500mg을 더 복용할 수가 있다. 처음복용 30분 후에 투여가 가능하고 1일 총복용량이 1,25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탁센알약
탁센 정제알약

 

 

탁센의 장점

탁센은 액상캡슐 진통제로 정제에 비해 흡수가 빠르고 NSAIDs 성분으로 진통효과가 강하다. 탁센은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진통 소염에 유효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빠르고 강한 효과가 있다. 액상캡슐인 탁센은 유효 성분이 이미 액체상태로 녹아있어, 체내에 신속하게 흡수가 된다. 제형 별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액상캡슐의 선호도가 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빠른 진통효과를 원하는 사람은 액상캡슐 진통제, 탁센을 추천한다.

 

 

https://youtu.be/j2 bGESUysYs

액상 탁센영상

 

 

허리디스크 4번 5번 프롤로 치료 후 다시 통증

정형외과에서 프롤로 주사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다. 프롤로는 주사제 이름이 아니라 증식요법이다. 프롤로 주사는 인대, 힘줄 등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도해 인체의 자가 치유 원리를 활성화하는 치료법이다.

 

이것은 통증을 완화하고 손상 부위의 재생과 강화를 돕는다. 특히 늘어나거나 약해진 인대 부위를 강화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한마디로'인대강화주사'라고 불린다.

 

증상의 정도의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보통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 오십견 등의 어깨 관련 증상, 각종 관절염 족적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주사 프롤로
프롤로 주사

 

 

프롤로 주사는 인대강화주사다. 젊은 사람들은 보통 허리디스크액이 신경에 자극했을 경우 수술 없이 프롤로 주사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2~3회 정도 받으면 1년~2년 정도 통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나의 경험담으로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재발하기 때문에 프롤로 주사를 맞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1년 후 다시 통증이 시작될 것이다.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심하다. 누워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다.

 

 

실제 허리디스크환자 운동법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제일 쉬운 방법 중 하나가 걷기다. 걷기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정말 쉽다.

 

걷기는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디스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도 있다. 산책하듯 너무 느린 속도로 걷는 것은 그 다시 운동 효과 높지 않고,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에 가장 좋다. 지속적으로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하루에 30분 정도 씩 3개월 이상 지속 적으로 하면 허리가 좋아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가 있다.

 

 

허리디스크환자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손상 전에는 운동을 할수록 허리가 튼튼해지지만, 한번 손상이 와서 상처가 생기게 되면 찢어지기 전보다는 약하니깐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디스크가 찢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기 시작할 때 허리가 아프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제일 상태가 되는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디스크가 붙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허리가 가장 안 좋다는 징조이다.

 

 

https://youtu.be/023Jjrmf8wI

척추의신

 

 

마무리 발언

허리디스크 환자는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안 된다. 웬만하면 걷기 운동을 추천드리며 갑자기 운전 후 통증이나 주말에 통증이 생길 경우 탁센을 구매하여 먹도록 하자. 먹어본 후 효과는 강추다. 보통 2알 정도 먹으면 괜찮아진다.

 

 

2022.10.01 - [민댕 생활지혜] - 대구 신경외과 허리디스크병원에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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