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효능과 복용법 그리고 세토펜현탁액
- 민댕 생활지혜
- 2023. 5. 16. 22:22
타이레놀은 여러 가지 종류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진통제이다. 타이레놀 주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인체 내에서 통증을 전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하여 통증 및 자극을 방해하고 진통 효과 또한 해열작용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타이레놀효능으로 상비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어린이는 센토펜현탁액 액상해열제로 주로 사용한다.
타이레놀효능 코로나 해열제로 사용하다
타이레놀효능은 해열제뿐만아니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염좌통, 치통 등의 쓰인다
타이레놀의 효능 또한 코로나로 인한 두통과 발열 증상에도 주로 사용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타이레놀은 일반의약품이다.진통제로 분류가 되지만 해열제 유형에 속한다.왜냐하면 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레놀효능의 주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진통제와 해열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다.
타이레놀 복용법
타이레놀 500mg 기준으로 (만 12세 이상),1일 3~4회, 1~2정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성인의 기준으로 1일4g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문에 의하면 3g(3,000mg) 이내 복용할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타이레놀은 하루에 8알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은 단일성분으로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위 점막을 보호하는 cox-1 작용을 방해하지 않아 위장장애 부담이 적습니다.
타이레놀 주의사항
- 음주시- 알코올 음주 시 아세트아미노펜이 분해. 대사 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N-아세티레-P벤조퀴논 이민)로 변경되어 심각한 간손상을 유발할 수가 있다고 한다.
- 심한 간 장애 환자- 마찬가지로 간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경도 지방간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과다복용-간 기능에 문제가 없고, 정상인도 과다 복용 시 음주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대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간 손상이 유발될 수가 있다. 타이레놀만으로도 통증, 발열이 잡히지 않는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길 권장한다.
어린이 세토펜현탁액 효능과 복용방법
어린이 해열진통제로 유명한 세토펜현탁액 가정상비약으로 기본으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세토펜현탁액은 만 4개월부터 복용이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이다.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이다. 소아들의 해열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약(세토펜현탁액) 중의 하나이다.
세토펜현탁액은 약국에 없을 시 타이레놀이랑 같은 성분이고 효과도 같으므로, 대처약으로도 가능하다. 효능으로는 두통, 해열 및 여러 가지 통증 완화로 사용이 된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세토펜현탁액은 소염효과는 없으므로 염증으로 인해 열이 나는 경우에는 해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린이 세토펜현탁액 복용법
세토펜 현탁액 복용방법은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경우 1회 권장량을 4~6시간마다 필요시 복용하면 된다. 가능한 최단기간 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1mL당 32mg 용량이므로 어린아이들이 몸무게 1kg 당 1회 0.3~0.45mL에 해당하는 시럽을 먹이면 된다.
세토현탁액은 교차 복용도 가능하다. 아세트 아미노펜 : 4~6시간 간격 복용,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 6~8시간 간격으로 복용한다. 하지만 여기서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교차복용하면 안 됩니다. 다른 계열의 해열제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은 최소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요 이 가능,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이므로 교차복용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