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도정 효과와 부작용이 이렇게 심할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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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4. 17. 20:51
소론도정은 프레드니솔론 5mg을 함유한 경구용 고형 제제로, 1996년 4월 23일 유한 제약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이약물은 다양한 염증성, 알레르기성, 면역성 질환 치료제로 소론도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론도정의 역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론도정 과다 복용과 투약에도 문제가 없는 스테로이제인가
소론도정은 다양한 염증성 및 면역성 질환 치료제에 사용되는 유용한 약물이다. 하지만 장기 복용시 부작용 관리가 중요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소론도정의 복용방법은 무엇인가?
소론도정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복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1회5~10mg,1일 1~3회 경구 투여
- 소아: 체중kg당 0.1mg~0.5mg 1일 1~3회 경구 투여
증상에 따라 의사가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시 점진적으로 감량하여 중단해야 합니다.
식후 30분 이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론도정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 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부작용 예방을 위해 점진적인 감량이 필요하며, 식후 복용이 권장됩니다.
소론도정 복용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 요법
소론도정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칼슘 및 비타민D보충
-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공다공증 위험이 증가하므로 칼슘과 비타민 D보충이 권장이 됩니다.
- 칼슘과 비타민 D는 골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위장 보호제 병용
- 스테로이드 복용 시 위장 출혈 및 궤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위장 보호제 (H2 수용체 길항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을 함께 복용하면 위장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운동 및 채중관리
-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근육 약화, 체중증가,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 관리는 이러한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정기적인 건강 검진
-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부작용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론도정 복용 시 칼슘/비타민D보충, 위장 보호제 병용, 운동 및 체중관리, 정기 검진 등의 보조 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작용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소론도정 복용시 주의사항
위장 부작용 주의: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인 소론도정은 위장출혈, 궤양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위장보호제 병용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감염 위험 증가: 스테로이드 면역 기능을 억제하여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감염 증상 발현 시 즉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및 근육 약화: 장기 복용 시 골다공증, 근육 약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칼슘, 비타민D보충과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분비 장애: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쿠싱 증후군 등 내분비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약물 상호작용 주의: 소론도정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특히 항응고제, 항경련제, 항진균제 등과 병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소론도정 복용 시 위장 부작용, 감염 위험, 골다공증, 내분비장애 약물 상호작용 등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론도정 투여 시 이런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 녹내장 환자(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 결핵성 질환, 단순 포진성 각막염 환자
- 후낭하 백내장이 있는 환자
- 고혈압 환자, 전해질 이상 환자
-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 환자
- 정신병 환자
- 중증 골다공증 환자
소론도정의 일반적 주의
이 약을 투여할 때 특히 적응증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소 요법으로도 충분한 경우에는 국소 요법을 실시한다.
장기 투여 시 부신피질위축이 발생하며 투여 중지 후 수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
장기 투여 후 코르티코이드를 갑자기 중지하면 급성부신부전, 가끔 발열, 두통, 식욕부진, 무력감, 관절통 증상등이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증 특히 주의하며 금단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재투여 또는 증량한다.
장기투여 중 외상, 수술, 감염 등의 스트레스 발생 시 일시적으로 투여량을 증가해야 하며, 장기투여 후 투 여 중지 상태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재투여해야 한다.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면 감염증의 증상을 때때로 불현성화시킬 수 있으며 사용 중 또 다른 감염을 발생할 수 있다. 코르티코이드 투여 중에는 감염을 국소화시키는 능력과 저항력이 저하될 수 있다.
면역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감염이 되기 쉽다. 예를 들어 수두나 홍역은 면역억제제인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한 환자에서 더 심각하거나 심지어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앓아 본 적이 없는 성인 및 소아의 경우 이러한 것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일 수두에 노출되면 3일~10일 이내 수두대상포진 면역글로불린, 홍역에 노출되면 면역글로불린 같은 예방처치가 필요하다. 수두가 발생되면 항바이러스 약물 사용이 고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