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어디일까 높다면 낮추는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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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8. 4. 10:19
당화혈색소는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혈당 조절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혈액 내 산소 운반역할을 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혈색소)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결합하며 생겨나고, 적혈구 수명이 약 120일 이므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통해 과거 2~3개월 간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보통 2~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측정합니다.
-목차-
1.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2.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은?
3.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4.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한 7가지 방법
당뇨증상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를 알아야한다.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 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 이고,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이 된다.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시간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HbA1c)의 정상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정상 범위: 4%~5.6%사이
- 당뇨병 전단계: 5.7%~6.4%
- 당뇨병 진단: 6.5% 이상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치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은?
검사는 보통 팔의 혈관에서 채혈을 합니다. 식사는 것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금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액검사와 다른검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맞춰서 준비를 합니다.
공복혈당이나 식사2시간 혈당 수치와 비교하면, 당화혈색소는 식사나 신체활동량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과거 혈당의 평균치를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혈당의 변동폭은 알수가 없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안되어 하루 중에도 저혈당과 고혈당을 넘나들어도 변화는 알수 없다.
이러한 제한점 때문에 혈당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조절 상태를 판단한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는 당뇨병, 당뇨병성 케톤산증, 신부전 등의 질병이 있을때 증가하고, 장기간 저혈당 상태, 헤모글로빈증, 빈혈이 있으면 감소한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높으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고혈당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증상에 포함이 됩니다.
1. 잦은 갈증: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이 자주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잦은 배뇨: 혈당이 높아지면 신장에서 소변으로 더 많은 포도당이 배출되면서 잦은 배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피로감: 에너지 활용이 비효율적이어서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4. 체중 감소: 체내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5. 상처 치유 지연: 상처가 잘 아울지 않거나 감염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흔한 감염: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7. 시력 변화: 고혈당으로 인해 시력이 일시적으로 흐려질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한 7가지 방법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효과적인 방법 7가지
1. 식이요법
- 균형 잡힌 식사: 채소,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합니다.
- 당분 제한: 설탕 및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합니다.
- 식사 시간 규칙적 유지: 규칙적으로 식사하여 혈ㄷ랑의 급견한 변동을 줄입니다.
2.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실천합니다.
- 근력 운동: 주 2~3회 근력 운동을 포함하여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3. 체중 관리
- 체중 감량: 과체중인 경우, 5%~10%의 체중 감량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 감소: 요가, 명상, 심호흡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정지적인 모니터링
- 혈당 체크: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6. 약물 치료
- 의사 상담: 필요할 경우, 혈당 조절을 위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충분한 수면
- 수면 관리: 충분한 수면은 호르몬 균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7~9시간의 수면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고, 필요시 의사와 상담하여 맞춤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